안개 속의 수호신.
송도 구름산책로는 태풍과 침략자들로부터 만을 지켜온 바다 용왕의 유서 깊은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되었습니다. 산책로의 구불구불한 실루엣은 바다 위를 부드럽게 유영하는 용의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.
2015년에 개장한 이 산책로는 부산 연안 정비 사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총 길이 365m로 한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이며, 방문객들에게 마치 푸른 바다 위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물합니다.
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, 송도 신화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는 거북섬을 마주하게 됩니다.

바다의 전설
용과 거북, 그리고 영원한 수호에 관한 이야기
🐉
용왕의 수호신
수백 년 전, 한 젊은 어부가 거북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던 용왕의 딸을 구했습니다.
🐢
거북섬
감사의 표시로 용왕은 어부를 영웅으로 만들고 해안을 보호하기 위해 '거북섬'을 창조했습니다.
☁️
구름 다리
오늘날의 스카이워크는 용왕이 하늘을 만나기 위해 심연에서 솟아올랐던 전설의 길을 따릅니다.